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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로쓰기

우리말 바로쓰기 첫 번째 이야기 [ 다리다 vs 달이다 ]

by 햄소요니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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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다

동사 '다리다'는 옷이나 천 등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고 줄을 세우기 위하여 다리미나 인두로 문지르다.

 

 ex) 다리미로 와이셔츠를 다리다.

      다리지 않은 바지는 구김이 많다.

 

 

달이다

동사 '달이다'는

  1. 액체 따위를 끓여서 진하게 만들다.

  2. 약재따위를 물에 부어 우러나도록 끓이다.

 ex) 할머니가 정성껏 보약을 달이다.

      메주를 소금물에 담근 뒤 그 즙액을 달이면 간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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