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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전 장관 나이 대통령 문화특보 내정

by 햄소요니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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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특보

신설된 문화특별 보좌관에 유인촌 내정

윤석열 대통령이 신설되는 문화특별 보좌관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72세)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유 전 장관이 이르면 오늘인 6일에 임명될 것이라고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또한 유 전 장관은 MB정부시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을 거쳐 문체부 장관등을 지낸 이력이 있어 행정능력을 갖춘 예술인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유 전 장관은 현 정부 출범을 전후하여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조언을 아껴오지 않았다고 여권 인사들은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올 4월 유 전 장관이 주연을 맡은 연극인 '파우스트'를 관람하기도 했다. 문화체육특보는 이번에 신설된 장관급 자리로 유인촌 특보는 앞으로 문화예술 정책과 관련하여 윤대통령에게 조언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돌아온 MB맨의 단면

돌아온 MB맨의 한 단면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에 경운대 박진호 겸직교수는 " '돌아온 MB맨'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문화특별 보좌관이라는 자리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 적합한지를 먼저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소프트 파워 중 하나가 문화예술인데 대통령이 이와 관련된 직접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를 두는데 유 전 장관이 적임자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기사 참고

MBN news 기사  "대통령 문화체육특보에 유인촌 유력…통계청장 이형일" 참고

MBC 뉴스 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00709_36170.html

 

윤 대통령, 문화특보에 유인촌 전 장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연극배우이자 연출가로 활동한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문화체육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습니다. 문화체육특보는 이번에 신설된 장관급 자리로, 유 특보는 앞으로 문화예

im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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